② 인테리어 시작일 철거 작업 + 이웃 양해 구하기 (인테리어 선물)

인테리어 시작 날짜를 선택하고

 

당일이 되었다.

 

오전 8시 반에 시작한다고 하여

 

넉넉하게 10시 정도에 방문하였다.

 

(물론 커피와 주전부리는 는 필수!)

 

장판을 깔기로 해서 

 

기존에 있던 강마루를 철거하고

 

샌딩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샌딩은 필수이지만

 

장판을 깔기 위해서는

 

더욱 꼼꼼하게 샌딩작업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인테리어 시작일 철거

인테리어 시작일 철거

 

화장실...이었던 것..

화장실도 철거하고 민숭민숭한

 

형태만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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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엄청나게 시끄러워서

 

민원이 몇몇 들어왔는지

 

관리사무실에서 전화가 와

 

아차 싶어 이웃들에게 드릴 선물과

 

편지를 준비했다.

 

(그래도 오며 가며 마주칠 사이이니

 

입주 전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다.)

인테리어 이웃 선물

 

다이소에서 봉투를 사고,

 

무엇을 넣을지 고민하다가

 

실용성 있는 쓰레기봉투와,

 

아이들을 위한 과자, 어른들을 위한

 

홍삼스틱을 사서 담았다.

 

준비를 다하고 윗집, 아랫집, 옆집 문고리에

 

걸어두고 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