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net 월패드 CHA-1730" 아파트 월패드가 고장났다면? 하니웰 월패드 단종 교체 다온 시스템

새로운 집에 이사를 하고 가장 눈에 밟혔던 것이

 

아파트 로비, 초인종과 연동되는

 

'하니웰 월패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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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net 구형 월패드

고장이나서 전원밖에 안 켜지는

 

하니웰의 구형 월패드였는데

 

인테리어 당시 인테리어 사장님께

 

교체가능 하냐고 물어보니

 

제품이 재고가 없어서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그대로 둬주세요.' 하고 말았는데,

 

이게 집에 있는 물건은 다 새것인데

 

저 월패드만 고장이 난 상태니

 

하루빨리 교체하고 싶었다.

 

구글링을 좀 해서 알아보니

 

하니웰의 월패드는 단종이 되어 구할 수가 없고,

 

CVnet에서 나온 월패드가 호환이 된다더라.

 

하지만 CVnet은 제품을 구하기가 어려웠고,

 

다른 회사 제품을 설치하자니 주파수가 안 맞아서

 

대문과 로비폰이 연동이 안될 거라는

 

애매한 답변만 받은 상황..

 

마침 그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공동구매 전단지를 발견했다.

아파트 월패드 교체

보자마자 바로 '다온 홈시스템'에 접수를 하였다.

 

그냥 이왕 살 거 좋은 거 사자 한 마음이었던 것 같다.

 

24개월 보증, 설치비 포함에 현금영수증도 가능해서

 

나쁘지 않은 금액인 것 같다.

 

(사실 집에 손님이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경비실과 통화를 하는 편도 아니라

 

비싼 건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라..)

 

한 달쯤 뒤에 기사님이 방문하여 설치해 주셨다.

CVnet 월패드 교체

 

교체 후 초인종도 갈아주셨는데,

 

서비스로 갈아주신 건지

 

금액에 포함인지는 모르겠다.

 

디자인도 아주 고급스럽고

 

터치도 잘돼서 기분이 좋다.

CVnet 월패드 설치

24개월 보증이 되니 기간도 넉넉하다.

아파트 월패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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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월패드는 보통 경비실 폰과 로비폰,

 

초인종과 한꺼번에 연동이 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무 브랜드나 막 가져다 쓰면

 

서로 연동이 안되어 바꾸느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개인적으로 교체할 거라면

 

반드시 관리사무실에 브랜드를 물어보고,

 

혹시 공동구매 계획이 있는지 꼭 물어보도록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