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 비염엔 "잘코넥스 나잘 스프레이" 꼭 이비인후과가서 처방 받으세요! 옥시졸 나잘 vs 잘코넥스

날이 부쩍 추워지니 비염이 슬슬 시작된다.

 

항상 겨울에만 비염이 심해져서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이비인후과를 갔다.

 

원래 병원을 잘 안가지만,

 

비염은 병원은 가서 처방 받고

 

콧물을 빼는 것이 훨씬 편한 것 같다.

 

또, 굳이 이비인후과를 가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처방을 받아야만 구매할 수 있는

 

'잘코넥스 스프레이'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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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코넥스 스프레이

140 dose로 한번 사면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복용 약과 함께 구매하여

 

정확한 가격은 물어보지 못했으나 

 

한통에 3000원~4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잘코넥스 나잘 스프레이

상자를 개봉하면 하얀 통에 녹색 뚜껑이 달려있고

 

누르면 분무가 된다. 하루 한 번 뿌리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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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옥시졸나잘을

 

사용했었는데, 뿌리고나서는 효과가 좋지만

 

효과가 사라지면 더욱 코가막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엄청 안좋은 것을 느꼈다.

 

뿐만아니라 나중에는 코가 건조해져

 

코 점막에서 코피가 계속나는 상태까지 가보니

 

더 이상 쓰지 못하고 이비인후과를 처음 갔었던 것 같다.

 

또한,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뿌려도 뚫리지 않게 된다.

 

만약 급하게 코를 뚫어야 한다면

 

옥시졸나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으나

 

웬만하면 잘코넥스를 꾸준히 쓰는 것이 나아보인다.

<옥시졸나잘 VS 잘코넥스>

옥시졸나잘	잘코넥스
● 효과가 매우 빠름 (뿌리고 1분이면 코가 뻥 뚫림. ●부작용이 심한 편.(효과 지속 후 코막힘, 건조함, 코피 등. 내성도 생겨 나중에는 잘 안뚫림)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	●효과가 드라마틱 하진 않지만, 꾸준히 뿌리면 비염은 거의 없어짐 ●부작용이 거의 없음.(비염있기 한달 전부터 꾸준히 뿌리면 아주 좋음.) ●꼭 처방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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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졸나잘은 10000원 정도이고

 

잘코넥스는 5000원 이하의 금액이라

 

대부분 진료비 + 잘코넥스 < 옥시졸나잘이다.

 

겨울철이나 환절기 비염으로 고생한다면,

 

꼭! 이비인후과가서 처방받고

 

잘코넥스를 구매하길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