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77인치(195cm) KQ77SC9SAFXKR 구매 후 이용한 후기!

신혼집을 하면서 
 
어떤 TV를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 TV는 거거익선이지!'
 
생각하며 85인치를 봤습니다.
 
근데 85인치는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77인치로 결정했습니다.
 
TV를 고른 후 인테리어 업체에
 
말씀드려 아트월로 TV장을 짜고,
 
(TV를 정말 매립하면 나중에 셋톱, 공유기 등이
 
고장 났을 때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일부러 위아래 양옆 간격을
 
 넉넉하게 두고 장을 짰습니다.)

큰 TV는 아트월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TV설치 당일에 기사님이 TV를 언박싱했는데
 
와 매장에서 본 것보다
 
훨씬 커 보이고 엄청나게 웅장했습니다.ㅋㅋ
 
화질도 엄청 선명하니 좋더라고요.
 
영화관 분위기를 내려고
 
사운드바랑 우퍼도 같이 샀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삼성전자 77인치 TV

 
매주 주말마다 영화관 느낌으로
 
맥주 한 잔 하며 영화를 보고 있어요!
 
이게 지상낙원 아닙니까~

맥주와 피자,치킨 그리고 영화의 조합

 
단점은..
 
전기를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는다는 점?
 
제가 결혼 전 TV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다른 기종들은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냉장고보다 TV전기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원래 그런가요? ㅎㅎ) 
 
심지어 TV는 하루에 3시간 정도 보거든요ㅠㅠ
 
어찌 보면 화면이 클수록 전기를
 
많이 먹는 건 당연하네요
 
하지만 막 걱정할만한 수준으로는 나오진 않으니
 
안심하세요!
 
3달 정도 사용한 결과
 
제 주말을 책임져주는 반려 TV가 되었답니다.
 
새 TV를 사시는 분이라면
 
삼성전자 77인치 TV는 어떨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