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화역 전국 5대 짬뽕 "연화산" 간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는 마곡 중국집 연화산에서 간짜장 먹기

마곡 신방화역에 있는

 

전국 5대 짬뽕으로 유명한

 

중국집 '연화산'에 다녀왔다.

 

연화산은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나는 간짜장이 당겨서 간짜장을 먹었다.

 

'연화산'은 신방화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찾아가기 매우 쉽다.

 

주차지원도 되고 건물 주차장도 커서

 

주차하기 아주 편하다.

5대 짬뽕 연화산

내부에는 아이들을 위한 오락기도 있고,

 

곧 크리스마스라고 트리도 장식해 놓았다.

 

주차 부분도 그렇고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는 매장 같다.

'연화산' 메뉴판

메뉴는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이 있고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하기 간편하다.

 

요즘 물가에 비해 음식 값은 비싼 편은 아니다.

 

나는 간짜장과 탕수육 小를 주문했다.

 

원래는 짬뽕을 먹으려고 방문했으나

 

마음이 변해서

 

과연 5대 짬뽕집의 짜장면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간짜장을 주문했다.

 

(반반 메뉴도 있는데 못 보고 주문했다.)

연화산 간짜장

이곳 '연화산'의 간짜장은

 

수분기가 거의 없는 꾸덕한 리얼 간짜장이다.

 

(간혹 동네 중국집에선 간짜장이 아닌 것을

 

간짜장이라 하고 파는 경우가 허다하다.)

 

양파도 큼직하고 해물도 많이 들어있다.

 

면발이 정말 탱탱하니 맛있고

 

짜장맛 자체가 아주 맛있다.

연화산 간짜장

꾸덕꾸덕하니 식감과 맛은 대만족이다.

 

해물도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다.

 

양파가 저렇게 살짝 볶아져 나오면

 

먹을 때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좋다.

 

5대 짬뽕이 아니라 5대 짜장해도 될 듯..

 

아쉬운 점이라면 계란프라이 하나 올려주면

 

진짜 100점 만점인데 그게 좀 아쉬웠다.

연화산 간짜장 고춧가루

짜장에 고춧가루를 뿌려야 제맛이기 때문에

 

옆에 있는 고춧가루를 듬뿍 뿌려보았다.

 

매운 고춧가루라서 매콤하니 오히려 맛있다.

연화산 탕수육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고

 

튀김옷은 전분으로 했는지

 

옛날 탕수육 느낌은 아닌 쫀득한 식감이다.

 

소스는 과일소스이다.

 

사실 나는 소스 없이 간장에 찍어먹는 스타일이라

 

(탕수육보다는 중국식 덴뿌라를 좋아한다.

 

고기튀김..)

 

부먹이 불편하긴 했지만

 

나름 괜찮았던 탕수육이었다.

 

탕수육은 짬뽕의 명성까지는 못 따라가는 듯하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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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대 짬뽕으로 유명하고

 

신방화역에 위치한 마곡 '연화산'에서

 

짬뽕 아닌 간짜장을 먹어본 결과

 

간짜장 또한 매우 맛있다.

 

혹시 연화산에서 짬뽕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다음 기회에는 간짜장을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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